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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충남 천안 ‘유보라 천안 두정역’ 등…설계·조경 등 차별화해 잇단 공급

photo천안 첫 유보라 주택 분양 시장 침체 우려 속에서도 건설·시행사들은 하반기에도 설계와 조경 특화를 앞세워 ‘지역내 첫 분양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인다.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에 공급하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아파트 조감도. 반도건설 제공

올해 하반기 건설사들이 그동안 한 번도 공급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설계·조경 특화를 내세운 브랜드 아파트를 잇달아 내놓는다. 건설·시행사들은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에 대해 상품성 차별화에 나서는 만큼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25일 건설·시행업계에 따르면 7월부터 지방 광역시와 중소도시에서 건설사들의 지역 내 첫 분양 아파트가 잇달아 나온다.

건설사들은 첫 분양을 통해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특화 평면을 도입하고 조경이나 커뮤니티시설 등에 많은 공을 들인다. 특히 첫발을 어떻게 내딛냐에 따라 향후 지역 내 추가 분양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첫 분양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5월 경기 시흥시 시흥 장현지구에서 첫 ‘e편한세상’ 브랜드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 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4대 1, 최고 196.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3월 구리시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한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132가구 모집에 1967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14.9대 1, 최고 44.7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1월 전남 나주시 첫 번째 ‘자이’ 브랜드로 분양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도 929가구 모집에 2만 59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순위 평균 22.1대 1, 최고 40.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하반기에도 ‘브랜드’ 자존심을 걸고 지역 내 첫 출전에 나서는 건설사는 반도건설과 현대건설 등이다. 반도건설은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서 첫 번째 반도유보라 브랜드 아파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총 556가구로 조성된다.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천안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설계에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등을 특화 설계했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초역세권 입지로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있다.

현대건설은 7월 대구 서구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구 비산동 일원에 최고 3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76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 75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초대형 드레스룸, 건식 세면대와 욕실, 마스터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DL이앤씨는 7월 경남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사천시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로 바로 앞 남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 단지로 조성된다. GS건설은 충북 음성 금왕읍에서 첫 자이 아파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를 하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59~116㎡의 아파트 약 1505 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충북 음성 일대 최대 규모 단지로 대규모 중앙광장과 커뮤니티 통합 커뮤니티 서비스 ‘자이안비’ 등이 적용되다. 또 음성 최초로 강남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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