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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이라 불리는 제주지역도 도시집중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전체 토지에서 도시비중은 높아지고, 농지 비중은 줄어드는 도심 편중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2018년 기준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인구 66만7191명 중 도시지역 인구는 60만 4852명으로 90.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화 인구 비율로 9곳의 광역시도 중에 경기(92.8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광역시도 평균 도시 인구인 81.64%보다 크게 상회한 수치다. 도시화 되는 속도도 가파르다. 2010년 51만1755명과 비교해 8년새 18%나 증가했다.  

제주 도시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부동산 관계자들은 자연경관 조망권만큼 ‘입지’를 꼼꼼하게 살피라고 입을 모은다. 생활인프라와 인구집중 역시 도시 별 양극화가 나타날 수 있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옥석을 가리기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서귀포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과 이마트, 학교, 행정시설, 교통시설 같은 생활인프라가 모두 모인 곳은 법환동이 유일해 배후수요와 성장동력이 큰 곳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제주 서귀포 법환동에 분양하는 생활숙박시설 '제주 블루오션시티'는 제주 서귀포의 뛰어난 바다는 물론, 생활인프라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부동산 업계 및 투자자들에게 뛰어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의 장점과 레지던스의 수익성 등을 더한 멀티수익형인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전세·연세·월세·일세로 다양한 임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일부 호실을 제외하고는 24개월(2년)동안 한국토지신탁이 임대수익까지 보장해주고 있어, ‘제주 블루오션시티’가 갖춘 공간과 환경에 신뢰를 느끼게 해준다. 쾌적한 인테리어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풀퍼니시드시스템 형태이기 때문에 제주 한달 살기 숙소로도 좋다.

특히 서귀포 6대 개발사업으로 생활 및 관광 인프라도 넓어질 예정이다. '중문관광단지', '제주 민군복합형관광미항' , '제주 제2공항'과 '제주 영어교육도시'등이 서귀포에 들어서게 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 블루오션시티’는 제주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어, 많은 공공기관 이전 및 서귀포 개발 계획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여 세컨하우스, 부동산으로서의 투자가치가 충분하다. 

한편 '제주 블루오션시티'는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공급되며, 지하 4층 ~ 지상10층, 총 267실, 전용면적은 29~30㎡로 소형평형대 중심으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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